안녕하세요. 폴젠코리아입니다.

오늘은 폴젠코리아의 해외 후원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2월 24일~26일에 라오스에서 DGB(대구은행)금융그룹과 함께하는

동남아시아 첫 국제야구대회 ‘DGB컵 인도차이나 드림리그’가 개최 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감독과 DGB금융그룹의 후원으로

라오스에서 처음 열린 동남아시아 야구국제대회인데요.

개최국 라오스를 비롯해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 5개국이 참여하여 경기를 하여

지난 2월 26일 태국(타일랜드)의 우승, 라오스의 준우승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If you can dream it, you can do it. (꿈꿀 수 있다면, 그 꿈을 이룰 수도 있다)”

지금껏 꿈을 버리지 않았다.

꿈을 버리지 않는다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오늘도 나는 동남아시아 야구를 위해 달려간다.

-이만수 감독-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감독은 자타가 공인하는 우리나라 야구를 대표하는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삼성라이온즈 한 팀에서만 선수생활을 한 선수로 영구결번을 이루었으며

KBO MVP, 홈런왕, 타율왕, 골든글러브 다회 수상 등 열거하기 힘들 정도의 성적과 업적을 낸 선수입니다.

선수 생활을 마친 후에는 메이저리그 화이트삭스팀에서 코치로 활동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KBO SK 와이번스 감독을 역임하며

야구 선수와 지도자 생활 모든 면에서 최고의 야구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분입니다.

이만수 감독이 그동안 꿈꾸던 일을 드디어 해낸건데요.

이런 분이 프로야구 감독직을 내려 놓으신 이후에

동남아시아 최빈국 라오스라고 하는 아주 작고 가난한 나라에 와서 야구를 전파하기 시작했고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팀을 육성하며 동남아시아에 야구 보급을 위해 남다른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 노력의 결과, 드디어 지난 2월 24일 이만수 감독은 후원사인 DGB금융그룹과 협약식을 가지고

동남아시아 최초의 공식 국제 야구대회를 라오스에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좌)이만수 감독, 폴젠코리아 백재경 대표이사, (우)DGB금융그룹 김태오 회장

저희 폴젠코리아도 지난 금요일 ‘DGB컵 인도차이나 드림리그’를 직접 참관하러 라오스에 다녀왔는데요.

이렇게 좋은 뜻을 모으신 이만수 전 감독과 김태호 DGB금융그룹과 함께

저희 폴젠코리아도 라오스 대표 야구선수들에게 의미있는 후원을 해드리기로 하였습니다.

바로 이곳 라오스의 대표 야구선수들이 경기를 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고 해서

폴젠코리아가 폴딩도어 설치를 후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4~5월쯤 완공을 목표로 라오스 국가대표 야구선수들의 공간이 완성될텐데요.

새로운 보금자리가 완공되는대로 다시 한번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