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폴젠코리아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반가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폴젠코리아가 후원하는 인천시체육회 근대5종팀이

106회 전국체육대회 남일반부 단체전(4종)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4연패를 달성했습니다.

<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남일반부 단체전(4종) 4연패 달성 후 시상대 맨 위에 오른 인천시체육회 근대5종팀 >

< 출처 : 인천일보 >

이번 대회는 10월 18일 부산에서 개최되었으며,

인천시체육회는 총점 3,592점을 기록해 광주시청(3,516점)과 전남선발(3,506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 인천시체육회소속의 김승진 선수 >

지도자이자 선수로 활약한 김승진, 그리고 이민서, 박우진이 출전한 이번 단체전에서

인천시체육회 근대5종팀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강한 집중력으로 정상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특히 이번 금메달은 선수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2014년부터 인천시체육회 소속으로 활약해 온 김승진 선수가 이번 대회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해 지도자로 전념하게 되었고,

이민서 선수는 지난 6월 팔 골절 부상으로 3개월간의 재활을 거쳐 복귀해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 인천시체육회소속의 김승진 선수 >

김승진 플레잉코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올해는 부상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선수 모두가 끝까지 최선을 다해 금메달을 딸 수 있었다”며

“은퇴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어 뜻깊고,

팀으로선 내년 ‘5연패 달성’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인천시체육회 근대5종팀은 도전과 끈기를 상징하는 팀입니다.

이번 우승으로 인천시체육회 근대5종팀은 전국체전 단체전 4연패라는 금자탑을 세우며,

명실상부 국내 최강팀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폴젠코리아는 인천시체육회 근대5종팀을 비롯해

대한민국 선수들이 꿈과 열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동행을 이어가며,

스포츠를 통해 도전·성장·감동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더 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선수들의 여정을 응원하겠습니다.

선수단의 값진 도전과 땀에 진심 어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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